로얄코펜하겐.

Royal Copenhagen.
New signature 2010.
Pink & Blue set.
 
 
로얄코펜하겐.
1775년 창립된 덴마크 도자기 회사.
1779년 덴마크 황실 산하로 귀속되어
덴마크 황실 도자기를 생산 했으며
1869년 민영화 되어 일반인을 상대로 한 도자기를 생산 판매.
등등이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적혀 있네.


인테리어에 투자 할돈이 많이 없으므로,
인테리어에 들어갈 가상의 돈 10분의 1만큼이라도
잔에 투자해서, 매장에서 쓸 잔들을 전부 고급화 할 생각.
 
음료의 첫 인상은
향도, 맛도, 색도아닌
잔이다.
 
일하면서, 잔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 하는가를
느끼게 되었고, 잔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로얄코펜하겐
뉴 시그니쳐 커피잔.
이 잔은 일본에서 생산되었다.
 
시그니쳐 시리즈는
도자기의 바닥면에 새겨지는 회사의 로고를
전면에 크게 부각시켜 디자인한 잔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ml 커피잔 2조.
2조에 백화점에서 7만원부르는거
오프라인에서 현금으로 5만 2천 500원 줌.
 
인터넷보다 천원 싸게 득템욬ㅋㅋ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페 모카.
카페 카라멜 모카.
카페 카라멜 마끼아또.
카푸치노.
그린티 라떼.
핫 초코.
 
그리고 핸드드립 레귤러, 마일드 잔 겸용.
 
 
잔을 고르면서 또 많은것을 배운다.
이잔으로 어떤 메뉴를 쳐 낼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고.
이 잔을 선택함으로써 취해야 하는 레시피의 변형.
그리고 이 잔을 선택함으로써 정해지는 메뉴의 단가에 이르기 까지.
 
그렇기 때문에 잔의 사이즈, 용량, 높이, 두깨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메뉴의 가격을 높게 책정 할수 없기 때문에
잔의 사이즈는 크지 않으며, 지나치게 작지 않은
애매한 사이즈여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잔의 사이즈는 맛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