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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한다는것은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을 것 이다.
꽃을 피우고자 하는 정성 일 것 이다.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숨 죽인 3분이 지나면
잔 속에 담긴것은 한 가득 꽃이고
그때부턴 작품이다.
붓 들고, 춤 춰야 예술인가.
나는 오감으로 그 작품을 감상 하는 것 이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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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 한다는것은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을 것 이다.
꽃을 피우고자 하는 정성 일 것 이다.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숨 죽인 3분이 지나면
잔 속에 담긴것은 한 가득 꽃이고
그때부턴 작품이다.
붓 들고, 춤 춰야 예술인가.
나는 오감으로 그 작품을 감상 하는 것 이다.
2010.